처음 프로젝트를 만들면 자동으로 메인문이 들어간 클래스가 하나 만들어집니다.
이 클래스에는 @SpringBootApplication이 붙어 있습니다.
@SpringBootApplication 안에는 @ComponentScan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프링부트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스프링 빈이 등록되는 것 입니다.
사실 스프링부트를 쓰면 @ComponentScan 자체를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자바 클래스를 다 컴포넌트 스캔하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위치부터 탐색하도록 시작 위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Configuration
@ComponentScan(
basePackages = "hello.core",
excludeFilters = @ComponentScan.Filter(type = FilterType.ANNOTATION, classes = Configuration.class)
)
public class AutoAppConfig {
}
basePackages : 탐색할 패키지의 시작 위치를 지정합니다. 이 패키지를 포함해서 하위 패키지를 모두 탐색합니다.
basePackages = {"hello.core", "hello.service"} 이렇게 여러 시작 위치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basePackageClasses : 지정한 클래스의 패키지를 탐색 시작 위치로 지정합니다.
package hello.core;
import org.springframework.context.annotation.ComponentScan;
import org.springframework.context.annotation.Configuration;
import org.springframework.context.annotation.FilterType;
@Configuration
@ComponentScan(
basePackages = "hello.core",
basePackageClasses = AutoAppConfig.class,
excludeFilters = @ComponentScan.Filter(type = FilterType.ANNOTATION, classes = Configuration.class)
)
public class AutoAppConfig {
}
만약 지정하지 않으면 @ComponentScan 이 붙은 설정 정보 클래스의 패키지가 시작 위치가 됩니다.
<aside> ❗ 요즘은 관례대로 코딩하는게 좋아서 언제나 디폴트 값이 중요합니다.
</aside>
개인적으로 즐겨 사용하는 방법은 패키지 위치를 지정하지 않고, 설정 정보 클래스의 위치를 프로젝트 최상단에 두는 것 입니다. 최근 스프링 부트도 이 방법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서 프로젝트가 다음과 같이 구조가 되어 있으면
com.hello com.hello.serivce com.hello.repository
com.hello 프로젝트 시작 루트, 여기에 AppConfig 같은 메인 설정 정보를 두고, @ComponentScan 애노테이션을 붙이고, basePackages 지정은 생략합니다.
이렇게 하면 com.hello 를 포함한 하위는 모두 자동으로 컴포넌트 스캔의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메인 설정 정보는 프로젝트를 대표하는 정보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시작 루트 위치에 두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참고로 스프링 부트를 사용하면 스프링 부트의 대표 시작 정보인 @SpringBootApplication 를 이 프로젝트 시작 루트 위치에 두는 것이 관례입니다. (그리고 이 설정안에 바로 @ComponentScan 이 들어있습니다!)
처음 프로젝트를 만들면 자동으로 메인문이 들어간 클래스가 하나 만들어집니다.
이 클래스에는 @SpringBootApplication이 붙어 있습니다.
@SpringBootApplication 안에는 @ComponentScan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프링부트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스프링 빈이 등록되는 것 입니다.
사실 스프링부트를 쓰면 @ComponentScan 자체를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